뛰어난 성능과 호환성을 제공하는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모든 게이머에게 강력한 시각적 경험을 보장합니다.
디지털 커넥티비 및 충전 기술을 위한 엔지니어링 테스트 서비스 및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및 전문 시장 진입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Granite River Labs(GRL)와 글로벌 가전 분야의 선구자인 삼성전자는 삼성의 57인치 Odyssey Neo G9(G95NC)이 DisplayPort 2.1(DP 2.1) UHBR(Ultra-high Bit Rate) 인증을 획득한 모니터라고 발표했다. 2022년 10월 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VESA)에서 발표한 DP 2.1 표준은 전례 없이 높은 대역폭을 지원하여 원활한 게임, 효율적인 비디오 재생 및 8K 이상의 해상도 전문가용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인증 테스트는 타이페이에 위치한 GRL의 DisplayPort 공인 시험소에서 진행되었다.
Odyssey Neo G9 8K2K 모니터는 DP UHBR13.5 링크 속도로 작동하며 커브드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퀀텀 미니 LED 기술과 VESA의 DP 2.1 인터페이스가 결합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이미지를 보장한다. 또한 GRL은 무손실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을 지원하고 최대 240Hz의 주사율을 구현하기 위해 Odyssey Neo G9에 사용된 Novatek Microelectronics의 DP 2.1 receiver scaler 칩셋 NT68580에 대한 UHBR 인증 시험을를 수행했다.
삼성의 새로운 57인치 Odyssey Neo G9 DP 2.1 모니터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인 정훈은 "삼성 DisplayPort 2.1 인증 모니터 출시로 글로벌 전자 게임 커뮤니티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가운데 GRL 및 VESA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이 전략적 협력은 성능을 향상하고 경쟁 우위를 강화할 방법을 찾고 있는 전 세계 게이머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GRL 월드와이드 서비스 부문 President인 Holger Kunz는 "GRL은 기업들이 DisplayPort 2.1 표준을 성공적으로 채택하면서 VESA 및 삼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삼성이 최고의 디스플레이 제품이 엄격한 규정 준수 및 상호 운용성 요건을 충족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더 많은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디스플레이포트에 대한 GRL의 기술 전문성을 활용하기로 결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덧붙였다.
VESA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매니저인 Jim Choate는 "DisplayPort를 포함한 모든 표준에 대해 VESA는 테스트 및 감사 절차에 상당한 자원을 투자해 왔으며, 여기에는 VESA 사양을 통합한 제품의 상호 운용성 테스트가 포함됩니다. 이는 VESA의 표준을 지원하며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이 우리가 수립한 고품질 벤치마크를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라며 "삼성의 새로운 Odyssey Neo G9 8K2K 모니터와 같은 디스플레이포트 2.1 UHBR 인증 기기가 시장에서 더 폭넓게 테스트되고 배포될 수 있도록 GRL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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